
이 포스트는 30년 이상 행동 변화를 조사해 온 알 스위츨러(Al Switzler)의 테드 강연을 토대로 적었습니다. 강연 중에서는 행동(Behavior)이라는 말을 많이 써요. 반복되는 같은 행동은 습관이라고 주로 말하기 때문에 저자가 말하는 행동 변화가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과 상당히 관련 있어요. 습관을 변화시키는 데는 문제가 있어요. 첫 번째로는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실제로 자신도 변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놀라운 세 번째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뭔가 공감되지 않나요? 사실 제 얘기를 하는 줄 알았어요. 강연자의 어머니는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어머니는 고아원에서 자라고 14살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하고 16살의 강연자를 임신했어요. 그리고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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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8. 15:15